시 낭송 및 핸드 팬 handpan 연주
2019. 4. 12. 금요일 오후 1시 30분
포네커피하우스 (서울시 강북구 4.19로 1길 40)
주최 및 주관: C&C
후원: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도시재생지원센터
(본 프로그램은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북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주민공모사업입니다.)
프로그램
# 시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 1 부 -
김승수 시인
- 나병
- 귀로
- 死의 曲
- 푸른 소나무
- 벼랑꽃
임 보 시인
- 자연학교
- 늦은 답장
- 북
- 간월암
- 어이할거나
- 미니 콘서트: 핸드팬 handpan 연주 -
노태동
- 핸드팬의 사계(四季), 봄 여름 가을 겨울
(작품해설) 핸드팬 특유의 긴 서스테인과 몽환적인 소리를 사계절의 테마로 풀어낸 작품. ‘봄’
봄의 기운으로 새싹이 솟아나오는 듯한 느낌을 핸드팬으로 표현한 음악이다. ‘여름’은 시원한 바닷가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쓴 핸드팬 작품이다. ‘가을’은 가을 낙엽이 비처럼 흩날리는 모습을 핸드팬 곡으로 만들어 본 작품이다. ‘겨울’은 눈 덮인 산을 걷는 듯한 느낌으로 작곡하였다.
- 2 부 -
김승수 시인
- 계절이 가면
- 걸레
- 봄비
- 싹
- 길 위에서
임 보 시인
- 푸른 하늘
- 졸장부
- 청산무
- 우리들의 새 대통령
- 바우의 탄식
프 로 필
임 보 시인
- 196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함.
-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받음.
- 전 충북대 국문과 교수.
- 시집에 『상상문답』『사람이 없다』등 20여 권 출간.
- 시론서에 『시와 시인을 위하여』『좋은 시 깊이 읽기』등 다수.
- 현 월간 《우리詩》 편집고문.
김 승수 시인
-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 전공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회사회사업학 전공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 전공
- 현 서울기독대학교 문화콘텐츠전공 겸임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
-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신100주년 문예공모 시 부문 동상
-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문학사랑모임 시집 공동출간
이너심 Inner心
- 한줄 소개: 깊은 울림으로 힐링되는 핸드팬과 통쾌한 카혼의 조화로운 소리
- 공연 팀 소개: 신생악기 핸드팬과 전통악기 카혼이 만나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낸다. 이너심은 다양한 세계악기를 통해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는 퓨전음악 연주단체이다. 멤버는 형제들로 이루어진 듀오. 180여회의 거리공연 경험이 있고 국악기와 세계악기를 두루 섭렵했다.
- 장르: 기악
- 팀원: 노태동, 노태서
- 한 줄 다짐: "저희 소리로 마음 푸시고 힐링되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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