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구글에서 키워드 "La traviata"로 검색한 후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하우스콘서트
2019. 3. 29. 금요일 오후 7시30분
포네커피하우스 서울시 강북구 4.19로1길40
주최 및 주관: C&C
후원: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도시재생지원센터
(본 프로그램은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북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주민공모사업입니다.)
프로그램
Verdi,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
김기선
- Un dì felice 어느 행복한 날에
주미영
- È strano, Ah fors'è lui che l'anima 이상해, 아 아마도 그이 인가봐
김기선
- De’ miei bollenti spiriti 나의 끓어 오르는 마음
주미영, 김기선
- Parigi, o cara 파리, 오 사랑하는 사람아
한국가곡
주미영
- 꽃구름 속에 / 이흥렬
김기선
- 마중 / 윤학준
주미영
- 유관순 노래 / Arr. 박선영
김기선
- 희망의 나라로 / 현제명
출연자 프로필
소프라노 주미영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성악을 공부해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8년 동안 학업과 연주 경력을 쌓았습니다. 밀라노 국립음악원 졸업 이후에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음대인 피바디 음악원에서 영미 음악 레퍼토리도 공부했습니다.
“바로크 성악 전공으로서 이탈리아인과 외국인을 통틀어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대 1호 졸업생인 소프라노 주미영은 특히 바로크 음악의 전문가입니다. 소프라노 주미영의 상세한 프로필을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다음
테너 김기선
서울장신대 졸업후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음대 오페라과 에서 빈 국립오페라의 연출자인 레토 니클러 교수를 사사하여 빈국립음대를 최우수 졸업하였다. 유럽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만토바공작 역으로 데뷰한 이후 오페라 ‘마술피리’,’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 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 ‘라 보엠’, ‘카르멘’등의 오페라와 콘서트로 런던의 위그모어 홀, 비엔나 콘체르트 하우스, 도쿄 오지 홀, 프라하 국립오페라 극장,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중요 콘서트 홀과 오페라 극장에서 큰 성공을 이뤄내고 있다. 이러한 그의 활동 중 오스트리아 주간지 Die ganze Woche 는 '파바로티를 연상케 하는 그의 가창은 관객들로 부터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 내었다.'라고 하였고 궁정훈장가수 페터 드보르스키 에게 발탁되어 베르디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공연하였는데 현지 언론에서는 ‘이틀 연속 공연에서 그가 보여준 위대한 목소리, 아름다운 프레이징,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라고 평가했다. 유럽 문화부 장관의 초청을 받아 하이든 작곡 ’천지창조’의 우리엘 역을 노래하였고 이후 브라티슬라바 궁전에 초청되어 푸치니 가곡으로 독창회를 갖는 등 가곡과 오라토리오 분야까지도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페스트 보헨 페스티발과 프라하 오페라 페스티발, 호세 쿠라와 함께 체스키 크룸로프등 세계유수의 음악축제에 초청되어 공연하였다. 열화와 같은 스텐딩 오베이션을 받은 삼손역으로 출연한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의 프라하 공연은 현지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아 체코 국영TV 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오스트리아 국영TV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예술의 전당의 대한민국 국제음악제에 해외에서 한국을 빛내는 성악가로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KBS 불후의 명곡 조수미편에서 우승하였다.
피아노 오가요꼬 OH KAYOKO
일본 토호가쿠엔대학 피아노과 졸업, 일본 토호가쿠엔대학 앙상블디플로마코스 수료, 스위스 로잔느 국제 페스티발 수료, 이탈리아 키지아나음악원, 코스프랑스 코르시카 실내악 코스 최우수 졸업, 롯시니 오페라페스티발의 전속 반주자로 제의를 받는 등, 오페라,실내학,성악반주자로 활동,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강사 출강, 한국다문화협회 연주이사, 순천향대학병원 나르샤 합창단 반주자
